
익산시는 매년 산업단지 예초 작업과 쓰레기 수거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불법 쓰레기 투기로 민원이 제기돼 왔다.
이에 익산시는 기간제 근로자 12명, 다이로움 일자리 참여자 20명을 투입해 지난달부터 가로변 쓰레기 수거와 인도 제초 작업을 추진하는 등 환경 정비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아울러 입주기업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해 쾌적한 산업단지 조성과 근무 환경 개선에 힘쓸 예정이다.
우유정 기자 / 지방자치 정책팀 milky0824@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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