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가 지스타 2025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는 가운데 엔씨(NC)의 출품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엔씨(NC)는 2023년 지스타 참여를 ‘다양성 입증’으로 정의했다. 당시 엔씨(NC)는 슈터, 난투형 대전 액션, 수집형 RPG, 캐주얼 등 새롭게 도전하는 장르의 게임을 대거 공개했다. 플랫폼 역시 PC, 모바일에서 벗어나 콘솔에도 확장하했다. 출품작 중 유일한 MMORPG였던 ‘THRONE AND LIBERT(쓰론 앤 리버티)’ 역시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한 콘텐츠와 비즈니스 모델 적용, PC∙콘솔 플랫폼 도입 등이 시너지를 일으키며 스팀 최고 동시 접속자 33만을 기록하며 서비스중이다.
엔씨(NC)는 지난해 4개의 국내외 개발 스튜디오에 700억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 올해 5월 진행된 ‘엠티베슬(emptyvessel)’ 투자를 포함해 1년 사이 5개의 개발 스튜디오에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슈팅 장르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마케팅 노하우, 개발 리소스, 네트워크 등을 경쟁력을 키우는 ‘슈팅 클러스터’를 구축했다.
엔씨(NC)는 ‘게임스컴 2025’ B2B 부스에서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들을 만나 아이온2(AION 2), 신더시티(CINDER CITY), 타임 테이커즈(TIME TAKERS),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LIMIT ZERO BREAKERS)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 7종을 소개했다.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글로벌 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는 엔씨(NC)의 전략은 업계 안팎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슈팅과 서브컬처 등 다양한 장르 신작의 개발 현황이 게임스컴에서 공개되며, 업계 관계자들은 “엔씨(NC)가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글로벌 퍼블리셔로 도약하고 있다”는 평가를 내놓기도 했다. 창사 이래 처음으로 지스타 메인스폰서로 나서며 의지를 다지고 있는 엔씨(NC)가 어떠한 출품작으로 전세계 이용자들을 놀라게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엔씨(NC)는 2023년 지스타 참여를 ‘다양성 입증’으로 정의했다. 당시 엔씨(NC)는 슈터, 난투형 대전 액션, 수집형 RPG, 캐주얼 등 새롭게 도전하는 장르의 게임을 대거 공개했다. 플랫폼 역시 PC, 모바일에서 벗어나 콘솔에도 확장하했다. 출품작 중 유일한 MMORPG였던 ‘THRONE AND LIBERT(쓰론 앤 리버티)’ 역시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한 콘텐츠와 비즈니스 모델 적용, PC∙콘솔 플랫폼 도입 등이 시너지를 일으키며 스팀 최고 동시 접속자 33만을 기록하며 서비스중이다.
엔씨(NC)는 지난해 4개의 국내외 개발 스튜디오에 700억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 올해 5월 진행된 ‘엠티베슬(emptyvessel)’ 투자를 포함해 1년 사이 5개의 개발 스튜디오에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슈팅 장르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마케팅 노하우, 개발 리소스, 네트워크 등을 경쟁력을 키우는 ‘슈팅 클러스터’를 구축했다.
엔씨(NC)는 ‘게임스컴 2025’ B2B 부스에서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들을 만나 아이온2(AION 2), 신더시티(CINDER CITY), 타임 테이커즈(TIME TAKERS),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LIMIT ZERO BREAKERS)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 7종을 소개했다.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글로벌 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는 엔씨(NC)의 전략은 업계 안팎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슈팅과 서브컬처 등 다양한 장르 신작의 개발 현황이 게임스컴에서 공개되며, 업계 관계자들은 “엔씨(NC)가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글로벌 퍼블리셔로 도약하고 있다”는 평가를 내놓기도 했다. 창사 이래 처음으로 지스타 메인스폰서로 나서며 의지를 다지고 있는 엔씨(NC)가 어떠한 출품작으로 전세계 이용자들을 놀라게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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