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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교도소, 출소예정자 여주병원서 마지막 사회봉사활동

2025-03-05 08:23:46

(사진제공=소망교도소)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소망교도소)
[로이슈 전용모 기자] 소망교도소는 지난 3·1절 가석방을 앞둔 출소를 앞둔 출소예정자 14명이 여주시 북내면에 위치한 경기도립노인전문 여주병원을 방문해 마지막 사회봉사활동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병원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새로운 출발을 앞둔 설렘 속에서 이들은 환한 미소로 봉사에 임하며, 자신들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음에 감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수용자는 "오랜 기간 교정시설 안에서 생활하다가 이렇게 바깥에서 봉사할 기회를 얻어 감사하다"며 "출소 후 가족을 더욱 사랑하고, 사회의 일원으로서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석창동 여주병원 총무과장은 "출소예정자들이 병원 주변 환경을 정비해주어 생활하고 계신 어르신들께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봉사활동을 마친 후 소망교도소 김영식 소장은 출소예정자들에게 "출소후에도 이웃과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망교도소는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했다.

한편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소망교도소는 2010년 12월 한국교회가 연합하여 설립한 재단법인 아가페(이사장 김삼환 목사)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교화중심 비영리 민영교도소로, 수형자들의 진정한 거듭남과 회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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