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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코인 범죄 대응 '합동수사부' 정식 직제화

2025-02-27 13:47:17

서울남부지검(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서울남부지검(사진=연합뉴스)
최근 급속히 규모가 커지고 있는 가상자산시장의 범죄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검찰 조직이 정식 직제화됐다.

서울남부지검은 지난 25일 임시 조직으로 운영하던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단장 박건욱 부장검사)을 정식 부서인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로 승격시켰다고 27일 밝혔다.

합수부는 검찰 수사관과 금융·과세당국 파견직원 등 34명으로 구성되며 기존 합수단을 이끌어온 박 부장검사가 계속해서 맡는다.

합수단은 2023년 7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제정에 발맞춰 출범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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