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법무부 서울남부보호관찰소(소장 민덕희)는 겨울철임에도 불구하고, 관할 지역내 영세·고령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들어 연인원 500여 명의 사회봉사명령대상자를 비닐하우스 내부 작업 등에 투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남부보호관찰소에 따르면 지난 폭설시에는 농가 비닐하우스 제설 작업 등에 총 11명을 투입해 농가의 폭설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19일 농협 광명시 지부장과의 면담을 통해 영세농가 발굴 방안과 농번기 인력 지원 방안 등에 대해서도 긴밀히 협의했다.
서울남부보호관찰소 민덕희 소장은 "향후 우리 소는 영세·고령 농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사회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봉사명령을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서울남부보호관찰소에 따르면 지난 폭설시에는 농가 비닐하우스 제설 작업 등에 총 11명을 투입해 농가의 폭설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19일 농협 광명시 지부장과의 면담을 통해 영세농가 발굴 방안과 농번기 인력 지원 방안 등에 대해서도 긴밀히 협의했다.
서울남부보호관찰소 민덕희 소장은 "향후 우리 소는 영세·고령 농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사회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봉사명령을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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