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CU가 두바이에 이어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간식 스모어를 케이크로 재해석해 이달 8일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
CU 관계자는 "스모어(S’more)는 마시멜로우와 초콜릿을 통밀 크래커 사이에 넣어 만든 간식으로 조금 더(Some more)라는 말에서 그 이름이 유래됐을 만큼 멈출 수 없는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런 스모어를 케이크로 새롭게 구현한 ‘초코 마시멜로우 팡(2,700원)’을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라며 "해당 상품은 푹신한 초코 카스텔라 빵 위에 수제 마시멜로우 크림을 가득 올리고 초코 코팅으로 덮어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다"라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중량의 절반 이상(54.5%)을 차지하는 하얀 마시멜로우 크림과 까만 초코 카스텔라 빵이 색감의 대비를 이뤄 ‘반갈샷’의 재미를 더욱 높였다.
해당 상품을 토치로 20초 가량 구우면 그을려진 마시멜로우 크림과 녹은 초콜릿, 폭신한 카스테라가 함께 어우러져 이전보다 훨씬 부드러운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김고니 MD는 “업계의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고 상품 주기도 점점 짧아지고 있어 트렌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는 것이 업계의 핵심 경쟁력이 되고 있다”며 “SNS 등의 온라인을 통해 새로운 상품이 꾸준히 떠오르는 만큼 CU는 국내외 디저트 시장을 면밀히 파악해 발 빠르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CU 관계자는 "스모어(S’more)는 마시멜로우와 초콜릿을 통밀 크래커 사이에 넣어 만든 간식으로 조금 더(Some more)라는 말에서 그 이름이 유래됐을 만큼 멈출 수 없는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상품은 중량의 절반 이상(54.5%)을 차지하는 하얀 마시멜로우 크림과 까만 초코 카스텔라 빵이 색감의 대비를 이뤄 ‘반갈샷’의 재미를 더욱 높였다.
해당 상품을 토치로 20초 가량 구우면 그을려진 마시멜로우 크림과 녹은 초콜릿, 폭신한 카스테라가 함께 어우러져 이전보다 훨씬 부드러운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김고니 MD는 “업계의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고 상품 주기도 점점 짧아지고 있어 트렌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는 것이 업계의 핵심 경쟁력이 되고 있다”며 “SNS 등의 온라인을 통해 새로운 상품이 꾸준히 떠오르는 만큼 CU는 국내외 디저트 시장을 면밀히 파악해 발 빠르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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