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논산, 계룡지역 관내 주민과 기업을 대상으로 고용과 복지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고용노동부 산하 기관이다.
이충구 소장은 “현재 논산시, 계룡시 보호관찰대상자 중 약 85명이 무직인 상태인데, 노동의사가 있는 대상자에게
직업훈련을 지원하고 취업상태로 만든다면 관내 재범방지에 큰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다”고 했다.
고용복지센터 김선영 소장은 “센터의 주기능이 국가취업지원, 고용안정사업, 직업능력개발인 만큼 법무부 보호관찰소와 연계하여 사업실적 창출과 지역사회 재범방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보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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