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마취적정성평가’의 평가항목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시간 ▲회복실 운영 ▲마취통증의학과 특수 장비 보유 종류 수 ▲마취 약물 관련 관리 활동 여부 ▲마취전 환자 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의 오심∙구토와 통증점수 측정비율 ▲마취 중∙후 정상체온유지 환자비율 등이 포함됐다.
전국 1,079개 의료기관 대상 중 영도병원은 99.6점으로 전체평균 89.7점을 크게 웃도는 1등급을 획득한 것이다.
영도병원은 서울대병원 출신의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회복실 전담간호사, 회복실 운영, 마취필수장비 및 특수장비 완벽 보유 등으로 인력⋅시설⋅장비에서 마취환자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힘쓰고 있음을 입증받았다.
영도병원 정도현 병원장은 “최고 수준의 마취를 위하여 환자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의료진과 전 직원의 꾸준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자중심의 안전한 의료환경 제공으로 지역사회 의료발전과 지역민의 건강울타리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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