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본부 및 일본 각 지역 대표자 등 30명으로 구성된 민단 관계자들은 공단 서울개인회생파산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공단과 민단간 협력체계 구축과 재일동포의 법률복지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간담회를 가졌다.
2010년부터 시작된 공단과 민단간 교류는 지금까지 14차례 상호 방문과 3차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지속되었으며, 특히 공단측은 6차례에 걸쳐 일본을 방문해 재일동포가 많이 거주하는 도쿄, 오사카 등에서 법률상담과 강연을 한 바 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재일 민단의 방문을 통해 재일동포의 권익보호및 법률복지 증진에 상당부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