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달식에는 부산구치소 천명인 사회복귀계장, 박용하 부산구치소 교정협의회 사무국장, 진민수 부산구치소 사회복귀과장 등이 함께했다.
기증된 생수는 부산구치소 전체 수용자들에게 혹서기 등에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박수연 소장은 “매번 부산구치소 수용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에 열정을 보여주시는 교정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 번 생수기증은 무더운 여름철에 힘겨운 수용생활을 해야하는 수용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했다.
한편 부산구치소 교정협의회 소속 교정위원들은 사회·종교 등 각기 분야에서 활동하며 수용자 상담, 결연 활동, 취업지원, 인성교육, 불우수용자 물품·기부금 지원 등 봉사활동을 통해 수용자 심성순화, 재범방지 등에 기여하고 있다.
좌측으로부터 첫번째가 부산구치소(천명인)사회복귀계장/중앙이(박용하.부산구치소 교정협의회 사무국장/3번째가(진민수.부산구치소 사회복귀과장)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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