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원 구성 마무리와 함께 정상화 궤도에 오르면서 미뤄뒀던 입법 공세에 다시 박차를 가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민주당은 당초 예고했던 대로 최우선 목표인 '해병대 채상병 순직사건 수사외압 의혹' 진상 규명과 함께 국정조사도 병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KBS 라디오에서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 "다음 주 정도에는 본회의에 상정돼서 통과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 발의한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서울·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방송 장악'·'동해 유전개발 의혹' 국정조사 등 이른바 '2특검·4국조'를 동시 추진할 전망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연합뉴스에 따르면 민주당은 당초 예고했던 대로 최우선 목표인 '해병대 채상병 순직사건 수사외압 의혹' 진상 규명과 함께 국정조사도 병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발의한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서울·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방송 장악'·'동해 유전개발 의혹' 국정조사 등 이른바 '2특검·4국조'를 동시 추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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