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표는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북한 방문 후 북한과 러시아가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대한 조약'을 체결했는데, 거의 군사동맹에 가까운 조약으로 매우 위태로운 내용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국민의힘이 민주당의 11개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출 강행에 반발하며 국회 의사일정을 거부하는 것에 대해 "정략에 갇혀 중대한 현안을 외면하면 안된다"고 지적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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