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여당인 국민의힘은 22대 정기국회에서 종부세·상속세 개편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20일 '상속세 및 증여세 개편'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중산층 세금 부담 경감에 거시적으로 공감을 표하고는 있으나 정부·여당의 완화론에 대해 세수 확충안을 내놓는 것이 먼저라며 이견을 표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세제 완화라는 큰 방향안에서 주도권을 놓고 여야가 대립각을 지속적으로 세울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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