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방송에선 각 당 국회의원이 출연해 ‘일하는 국회법’, ‘법사위 권력 분산 방안’, ‘지구당 부활·선거제 개편’ 등 (정치분야) 개혁 과제를 놓고 심도 있는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민적 여망인 정치 개혁의 방안은 무엇인지 모색해 본다.
지난달 30일 제22대 국회 임기가 시작됐다. 전반기 국회의장으로 선출된 우원식 의장은 “국민 삶에 보탬이 되는 국회”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했고 원내 정당들도 의지를 드러내 보이고 있다. 제21대 국회와 같은 여소야대의 정치 구조 속에서 여야 갈등을 우려하며 대화와 타협을 통한 협치를 바라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번 방송에선 (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 개혁신당 천하람 의원‧ 진보당 윤종오 의원) 등이 출연해 국민이 원하는 (국회 정치‧민생 국회‧일하는 국회가) 되기 위한 방안과 바람직한 선거제 개편 방향에 대해 토론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관용의 정책토론은) 국회방송에서 생방으로 볼 수 있다. 국회방송은 IPTV (KT 올레TV‧LG 유플러스‧SK브로드밴드 65번‧스카이라이프 165번), 케이블TV를 통해 전국 어디서든 시청할 수 있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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