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또한 의장 비서실 체계는 기존 (정무‧정책‧공보) 3수석에서 (메시지) 분야를 추가해 4수석 체제로 개편했다. 이는 대국민 소통을 강화하고자 하는 의도로 해석된다.
한편 김민기 국회사무총장 내정자는 경기 (용인을) 지역구 3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국회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게다가 2022년 민주당 사무총장 시절엔 조직 운영 능력도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뿐만 아니라 김 사무총장 내정자는 국회 정보위원장과 국토교통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사무총장 내정 후 첫 소감을 밝힌 김민기 전 의원은 "의장님을 도와 민생국회‧개혁국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국회 사무총장 내정자는 여야 협의를 거쳐 국회 본회의 승인 절차를 통해 정식 임명하게 된다.
이미지 확대보기새롭게 임명된 수석 4명엔 △정무수석 곽현 전 우원식 의원실 보좌관 △정책수석 이원정 전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국장 △공보수석 박태서 전 KBS 보도본부 시사제작국장 △메시지수석 조경숙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등이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민심을 받드는 22대 국회를 만들기 위해 개혁과 민생의제를 구체적으로 맡아 추진할 실력을 갖춘 전문가 위주로 정무직과 비서진의 진용을 갖췄다”면서 “개헌과 삼권분립 확립을 위해 국회 권한 강화를 시작으로 (노동의 전환‧불평등해소‧저출생‧기후위기‧지역소멸) 등 현안 대응을 위한 사회적 대화까지 책임지며 일하는 국회를 실현해나가야 한다”라고 새로 임명된 참모진에게 책임감 있는 자세를 요구했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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