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수혜 농가는 두 부부가 암투병을 하며, 힘들게 농사를 짓고 있는 농가이다.
수혜 농가주는 “사람구하기 너무 힘든 요즘에 물심양면으로 인력 지원을 보내주신 소장님께 머리 숙여 감사하다”며 김정록 주무관과 열심히 일해준 사회봉사자들에 대한 마음을 담은 감사의 편지를 보호관찰소에 보냈다.
창원준법지원센터는 “고령화 및 인건비 부담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속해서 사회봉사를 시행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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