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최근 지정학적 리스크로 글로벌 공급망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아프리카의 역할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며 "아프리카 주요국과 '핵심광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가치를 공유하는 협의체인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을 통해 상호 호혜적인 자원 협력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전날 윤 대통령이 주재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우리나라와 아프리카 48개국 정상과 4개 국제기구 대표는 한-아프리카 공동선언을 채택하고 '핵심광물 대화'를 발족하기로 합의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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