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참가한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은 창원시 진해해양공원과 우도 일원에서 폐비닐, 스티로폼 등 해양 폐기물 수거 활동을 했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유충훈 사회봉사팀장은 “환경보존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이 필요한 시기에 사회봉사명령 제도를 활용해 지역사회 환경보존에 작게나마 기여하게 되어 보람된 집행이었다”고 전했다.
창원준법지원센터는 2024년 기관별 사회봉사 대표 프로그램으로 ‘내 고장 생태환경 보존하기’로 선정, 시민들에게 쾌적한 자연환경 제공을 위해 지역사회 해양, 하천 환경정화 활동을 연중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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