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협의회에는 인천보호관찰소 관찰과장 등과 전자감독 전담직원, 인천지방경찰청 및 관내 10개 경찰서(미추홀·중부·남동·논현·부평·연수·삼산·인천서부·계양·강화)의 강력팀장과 전자감독 담당 경찰관 3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전자장치 훼손 사건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및 재범 고위험군 전자감독대상자의 정보 공유 등 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인천보호관찰소 문희갑 소장은 “전자장치 훼손 및 강력범죄를 억제하기 위해서는 경찰과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다”며 “앞으로도 관내 경찰과의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여 인천광역시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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