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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보호관찰소, 2024년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 가져

2024-05-25 10:06:10

(사진제공=대구서부준법지원센터)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대구서부준법지원센터)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대구서부보호관찰소(대구서부준법지원센터)는 5월 24일 대구서부 관내 6개 경찰서(달서, 서부, 성서, 달성, 성주, 고령) 및 2개 CCTV관제센터(서구청, 달성군) 총 21명이 참석한 ‘2024년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전자발찌 훼손 또는 소재 불명 사건과 관련해 경찰 및 CCTV관제센터의 긴밀한 업무 공조를 통해 전자감독 대상자의 신속한 검거 공조체계 구축과 철저한 관리를 위해서다.

대구서부보호관찰소 양병곤 소장은 “경찰 및 CCTV관제센터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자발찌 대상자의 성폭력, 강도, 살인 등 강력 범죄로부터 국민이 안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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