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앞서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저출생·고령화 문제를 '국가적 비상사태'로 규정하고 부처 신설을 위한 입법에 국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촉구했다.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윤 대통령의 회견 직후 기자들을 만나 "저출생 문제를 전담하는 부를 만들겠다는 계획에 찬성한다"는 뜻을 시사했다.
이에 따라 당정은 정부조직법 개정안 등 입법 준비에 속도를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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