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은 평소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원호물품을 아낌없이 후원해 온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대구서부보호관찰소협의회와 함께했다.
가족관계 회복을 위해 가정에서 부모님에게 효를 실천할 수 있도록 카네이션 나눔과 원호물품 전달식도 함께 가졌다.
양병곤 대구서부보호관찰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보호관찰위원과 함께 청소년들을 만나 그들의 고민을 경청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세대를 아우르는 뜻깊은 행사를 지속해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조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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