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2일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민주연합)을 흡수 합당하는 절차를 마무리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민주당은 지난달 30일 중앙위원회를 열어 민주연합과의 합당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두 당의 수임기관은 2일 합당을 공식 의결한 뒤 민주당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합당 신고를 마치면 절차가 완료되며 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공식적으로 지역구 161석에 비례대표 10석을 합쳐 모두 171석을 확보하게 된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민주당은 지난달 30일 중앙위원회를 열어 민주연합과의 합당을 의결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