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청주소년원은 4월 30일 소년보호위원 청주소년원 협의회의 지원으로 ‘사랑의 음식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소년보호위원 정락신 위원과 김남춘 위원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한국조리사협회 충북지회 회원 7명이 약 200인분의 뷔페 음식을 직접 만들어 제공했다.
정락신 소년보호위원(연당부페 대표)과 김남춘 소년보호위원(도안동 감나무집 대표)은 “한창 성장기인 학생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그 어느때보다 보람을 느낀다. 학생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며 좀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학생 박○○은 “생각지도 못한 뷔페를 소년원에서 먹을 수 있어서 놀랐고 음식이 정말 맛있어서 또 한번 놀랐다”며 밝은 모습으로 즐거움과 감사함을 표현했다.
황남례 청주소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년보호위원님들과 선생님들의 애정어린 지원을 바탕으로 원생들이 나눔의 기쁨을 실천하는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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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박○○은 “생각지도 못한 뷔페를 소년원에서 먹을 수 있어서 놀랐고 음식이 정말 맛있어서 또 한번 놀랐다”며 밝은 모습으로 즐거움과 감사함을 표현했다.
황남례 청주소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년보호위원님들과 선생님들의 애정어린 지원을 바탕으로 원생들이 나눔의 기쁨을 실천하는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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