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야권은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재의요구권)을 행사한 '방송 3법'을 22대 국회에서 재추진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녹색정의당·개혁신당·진보당·새진보연합·사회민주당·열린민주당 등 야권 8개 정당은 24일 국회에서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공동대표단과 함께 행사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국회를 통과하고도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무산된 방송3법 재입법 추진으로 공영방송의 정치적 독립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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