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보호관찰소(소장 안병경)는 4월 23일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부산보호관찰소 협의회 한사랑봉사회분과(회장 김숙정)의 후원으로, 모범 보호관찰 대상자 15명에게 격려금 300만 원을 지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사랑봉사회 김숙정 회장은 ʺ물가불안 등 어려운 경제환경에서, 우리 사회에 소외된 이웃이 많은 가운데 특히 소년 보호관찰 대상자는 주변의 손길과 온정이 필요한 대상이다. 이런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해서 원호 활동을 전개하겠다ʺ 고 말했다.
한사랑봉사회분과는 매년 가정형편이 어려운 모범 청소년에게 장학금 등을 전달하고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 계층에게 생활비 등을 꾸준히 지원함으로써 따스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부산보호관찰소 안병경 소장은 “격려금을 지원해 준 부산보호관찰소협의회 한사랑봉사회분과에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러한 지역사회의 지원을 밑거름 삼아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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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호관찰소 안병경 소장은 “격려금을 지원해 준 부산보호관찰소협의회 한사랑봉사회분과에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러한 지역사회의 지원을 밑거름 삼아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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