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의회 소속 위원과 보호관찰소 직원 등 30여 명은 일반 시민의 퇴근 후 음주운전과 농번기 농민들의 새참 등 술을 마시고 운전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힘썼다.
상주보호관찰소협의회 주관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은 매년 상, 하반기 농사일이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상주, 문경, 예천 지역을 순회하며 이뤄진다.
이재법 회장은 “교통이 불편하고 인적이 드문 농촌지역에서는 음주운전의 유혹이 상대적으로 클 수 있어서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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