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교정위원은 배종화(배방행복어린이집 원장), 서정화(탕정세븐어린이집 원장), 심혁도(세부하우징 대표), 정완철(한국엘피가스총판연협회 충남지회장), 황수진(황해 대표), 장소영(대구가톨릭대 교수)이다.
현재 천안개방교도소에는 60명의 교정위원들이 활동 중에 있으며, 신규 위촉을 받은 6명의 교정위원들은 향후 수용자 교육 및 교화활동에 참여하는 민간 자원봉사자로서 활동하게 된다.
천안개방교도소는 중간처우 수형자에 대한 개방처우와 양육유아 대상 수형자에 대한 처우를 동시에 수행하고 있어 교정위원들의 역할이 기대된다.
허만혁 소장은 “오늘 위촉된 교정위원분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수형자의 교정교화와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해서는 교정위원님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아낌없는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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