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광주보호관찰소(소장 이법호)는 4월 12일 보호관찰위원 광주보호관찰소협의회 서구지구(회장 조두환)로부터 아동학대 피해회복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지원받고 후원금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아동학대 피해회복에 관심을 갖고 있던 서구지구협의회 보호관찰 위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아 아동학대 피해아동을 지원하고 격려하기 위해서다.
조두환 서구지구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아동학대가 재발되는 상황에 늘 안타까움을 느껴왔다.작은 도움이지만 한명이라도 아동학대 피해아동을 보호하고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법호 소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보호관찰위원들이 보여준 관심과 온정이 아동학대 피해아동 및 가정에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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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호 소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보호관찰위원들이 보여준 관심과 온정이 아동학대 피해아동 및 가정에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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