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지부장 김성균)는 4월 12일 법무부 일자리 우수기업연합회 정회원사 신대동컨테이너 최봉문 대표가 지역사회 재범방지와 법무보호대상자들의 건강한 자립지원을 위한 양곡 500kg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양곡기부를 실시한 최봉문 대표는 2008년도부터 현재까지 약 16년간 지역사회 재범방지와 법무보호대상자 선도 등을 위해 본인사업장 채용지원과 결연보호, 각종 기부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최봉문 대표는 “기부활동을 통해 법무보호대상자들이 재범의 유혹에서 벗어나 이웃의 따뜻한 온정으로 건강하고 성공적인 자립활동을 이어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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