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청와대·국회

자유통일당, 펀드 모금으로 승부수 던져

펀드의 성공은 자유우파의 결집력과 힘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

2024-04-03 15:22:02

장경동 대표이미지 확대보기
장경동 대표
[로이슈 차영환 기자] 자유통일당은 4월 3일(수) 오전 9시, 너알아 tv2를 통해 새로운 펀드 모금 계좌를 공개했다.

이번 펀드 모금은 자유우파의 힘을 결집하고, 자유통일당의 활동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공지에 따르면, 모금된 기금은 오는 6월12일 이내 원금과 이자를 포함하여 참여자에게 돌려줄 예정이며 약정이율은 연 3.5%(고정금리)이다.

또한, 모금 한도가 설정되어 있어, 한도를 초과하는 기금은 즉시 반환될 것이라고 전했다.

자유통일당은 이번 모금이 조국 펀드의 성공을 넘어서는 속도로 자유우파의 결집력과 힘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조국 펀드가 1시간도 채 되지 않아 200억원을 모금한 바 있음을 언급하며, 더 빠른 시간 안에 목표를 달성하자고 호소했다.
이번 모금 활동은 언론을 통해 시간과 모금액이 보도 될 예정이며, 이는 우파 사기에도 중요한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자유통일당은 좌파와 달리 우파가 항상 모금액에 있어 인색한 태도를 보였다며, 이번 기회에 자유를 위해 잠시 약 2달 동안 원금과 이자를 받으며 투자하는 것에 참여할 것을 국민들에게 당부했다.

자유통일당은 50억 모금 계획을 세웠다. 펀드 모금 오픈 2분 만에 계획했던 50억원을 넘어선 52억원을 달성했으며, 1시간여 만에 112억원이 모금됐다. 이러한 모금 결과는 자유통일당이 찐 우파임을 국민들이 알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꼭 참여하여 대한민국을 살립시다” 라며 긍정적인 참여와 지지를 호소하는 메시지로 마무리하며, 자유통일당은 이번 모금이 자유 우파의 힘을 모으고 대한민국을 위한 긍정적인 변화의 시작점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