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예방은 안심정사 법안 큰스님이 2019년 이래 법무부 보호관찰소에 해마다 백미 32톤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옴에 따라 이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심정사 법안 큰스님은 논산 지역에 있는 보호관찰대상자의 현황에 대해 관심을 보이면서 “우리 안심정사의 작은 정성이 보호관찰대상자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겸손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안심정사는 전국 보호관찰소에 해마다 큰 성미(誠米)를 분기별로 후원함과 동시에 논산보호관찰소에는 연간 2톤(백미 10kg, 200포)을 별도로 후원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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