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출정식은 민생을 되살리고,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다짐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출정식에는 홍순헌 후보를 비롯해, 선대위 본부 선거사무원과 유세단, 지지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필승결의를 다졌다.
출정식은 홍순헌 후보의 출마 동영상 상영에 이어 길이 25cm, 너비 25cm의 지지 소품을 직접 제작해 들고 나온 지지자들과 ‘승리 기원 파이팅!’, ‘나라를 반듯하게 세우겠다’는 의미를 담아 개사한 ‘독도는 우리땅’ ‘빙고’ 율동 퍼포먼스 등 순으로 펼쳐졌다.
홍순헌 후보는 출정식에 이어 곧바로 민락교 입구로 자리를 옮겨 큰절 인사로 출근길 시민들을 만났다.
홍순헌 후보는 “이번 선거는 누가 뭐라 해도 나라를 이 지경까지 만든 윤석열 정권의 무능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무너진 민생을 되살리고, 나라를 반듯하게 세우며, 부산과 해운대를 확 바꾸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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