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청와대·국회

국민의힘, '천안함 망언·갭투기' 논란 등 민주당 후보 심판 호소... “자격 미달”

2024-03-28 11:42:39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은 28일 각종 논란이 불거진 더불어민주당 총선 후보들을 "자격 미달"로 규정하면서 엄중한 심판을 호소하고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홍석준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실 부실장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도대체 민주당 공천의 기준이 무엇인지, 도덕성 기준이 있기는 한 것인지 의아스럽다"며 "이재명 대표의 안하무인 공천에 대한 엄중한 심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홍 부실장은 박선원(인천 부평을)·장경태(서울 동대문을)·조한기(충남 서산태안)·노종면(인천 부평갑)·권칠승(경기 화성병) 후보를 향해 "천안함 장병들의 명예를 짓밟고 유족들의 상처에 비수를 꽂으면서, 온갖 음모론을 부추기고 북한의 책임을 부정하려 했던 천안함 망언 5적"이라고 비판하고 부동산 '갭투기' 의혹이 제기된 김기표(경기 부천을)·이강일(충북 청주 상당)·문진석(충남 천안갑)·이상식(경기 용인갑) 후보를 비판하기도 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