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HUG에 따르면 ‘우리동네살리기’ 도시재생사업은 노후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노후주택을 수리하거나 공터·빈집 등을 활용해 주차장·쉼터 등을 조성,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국토교통부와 HUG는 이날 전국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우리동네살리기 가이드라인 설명회’를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개최하여 선정규모·방식·절차·주요일정 등을 안내했다.
HUG는 오는 4월 5일까지 신규 사업 공모를 신청하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전컨설팅을 진행하여 지자체 실행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올해는 총 10곳 내외의 신규사업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우리동네살리기 신규사업으로 선정되는 대상지에는 2025년부터 4년간 국비 약 500억원을 지원(지방비 40~60% 매칭)하며, 사업당 국비 지원액은 최대 50억원 규모가 될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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