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범공무원은 본인에게 부여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공무원을 각 중앙행정기관의 장이 추천하면 국무총리가 최종 선발해 포상하는 제도이다.
정지순 책임관은 1996년도부터 27년간 보호관찰 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보호관찰대상자·소년원생이 범죄유인성을 근절하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또 수강명령 집행모델 개발, 소년원 수용 전담제 운영 계획 수립 등 보호행정 발전에도 크게 힘써왔다.
김남중 소장은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범죄예방정책 구현을 위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여 주길 바란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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