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청주준법지원센터(청주보호관찰소, 소장 이용호)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년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오토바이 무면허운전 등 교통 관련 비행이 늘어남에 따라 12월 11일부터 2024년 1월 7일까지 교통사범 특별점검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주준법지원센터 소년 보호관찰 대상자 교통 관련 재범률은 2023년 11월 30일 기준 전체 재범의 34.4.%를 차지, 2022년 32.5%보다 1.9%를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특별점검기간에는 전 소년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예방 문자 발송, 준법교육, 불시 현장감독 등을 실시하며 준수사항 이행 정도가 불량한 대상자는 특별준수사항 추가, 보호처분 변경 신청 등 제재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이용호 소장은 “연말연시기간 재범자 비중이 높은 교통사범에 대해 선제적인 대처로 특별점검기간 운영을 통해 경각심을 주어 재범을 억제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청주준법지원센터 소년 보호관찰 대상자 교통 관련 재범률은 2023년 11월 30일 기준 전체 재범의 34.4.%를 차지, 2022년 32.5%보다 1.9%를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특별점검기간에는 전 소년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예방 문자 발송, 준법교육, 불시 현장감독 등을 실시하며 준수사항 이행 정도가 불량한 대상자는 특별준수사항 추가, 보호처분 변경 신청 등 제재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이용호 소장은 “연말연시기간 재범자 비중이 높은 교통사범에 대해 선제적인 대처로 특별점검기간 운영을 통해 경각심을 주어 재범을 억제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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