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그램은 多(다)dream Do(두) dream 프로그램으로 명명하고 한길적십자봉사회 등 후원과 대한제과협회 경남도회의 지원으로 자원봉사자 20명, 청소년 보호관찰대상자 20명이 참여한다.
20명의 청소년 보호관찰대상자를 선정해 자원봉사자와 1대1 멘토링 결연 후 케이크 등 제빵·제과를 직접 경험하고, 만든 빵을 소외계층에게 나눔하며 건전한 직업 체험 기회 및 나눔의 의미를 찾게 된다.
창원보호관찰소 김행석 소장은 “보호관찰대상자에게 소중한 직업체험 기회와 나눔의 의미를 배울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청소년 보호관찰대상자가 사회내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자원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