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IT·전자·방송·게임

[IT이슈] 위메이드플레이, 7주년 맞은 '애니팡3', 퍼즐 스테이지 8000개 초읽기 外

2023-10-12 21:15:26

[IT이슈] 위메이드플레이, 7주년 맞은 '애니팡3', 퍼즐 스테이지 8000개 초읽기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가 서비스 7주년을 맞이한 모바일 퍼즐 게임 '애니팡3'의 7780번째 퍼즐 스테이지 출시 소식과 그동안의 기록들을 12일 소개했다.

정기 주간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인 7780번째 퍼즐 스테이지는 7주년 기념 무도회를 소재로 한 178번째 에피소드와 신규 캐릭터 ‘보석 수집가 루시’가 등장하는 콘텐츠다. 이번 퍼즐 스테이지 출시에 이어 ‘애니팡3’ 개발팀은 8천 개의 퍼즐 스테이지를 선보이는 오는 12월 초, 연말, 성탄 등 시즌 행사와 맞물린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7년 간 선보인 방대한 퍼즐 스테이지를 배경으로 9월 말, 이용자들의 하트 사용 개수 118억 4천만 개를 넘어선 ‘애니팡3’는 퍼즐과 함께 다양한 부가 콘텐츠로 모바일 퍼즐 게임의 대형화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퍼즐 스테이지 외에 게임 내 등장 캐릭터 560여 종과 20종의 이벤트형 미니게임 등을 운영하고 있는 ‘애니팡3’는 이르면 연말께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프로그램 ‘애니’의 디자인 부문 합류가 예정되어 있다.

‘애니팡3’ 서비스를 맡고 있는 이중현 팀장은 “RPG 장르가 주류인 한국 캐주얼 게임 시장에서 8천개 가까운 단일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은 매우 드문 사례”라며 “꾸준한 업데이트와 서비스 등 ‘애니팡’만의 즐거움과 자부심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7주년을 맞이하며 다양한 기록, 소식을 전한 ‘애니팡3’는 카페매니저 루시, 카페마니아 믹키 등 카페를 찾은 애니팡 프렌즈의 이야기를 담은 신규 에피소드와 신규 퍼즐 20개를 10월 18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클로잇, 네이버클라우드와 하이퍼클로바X C-레벨 포럼 개최
올인원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기업 클로잇(대표 이영수)이 네이버클라우드와 하이퍼클로바X C-레벨 포럼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8월 방대해지고 있는 거대 언어 모델(LLM)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자체 개발한 초대규모 AI 모델 '하이퍼클로바X'를 바탕으로 다양한 B2B(Business-to-Business)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에만 하이퍼클로바 및 하이퍼클로바X 기반의 업무협약을 20개의 기업과 체결하며 금융, SW, 게임, 모빌리티, 교육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클로잇은 대규모 IT 서비스 수행 역량 및 업종 전문지식을 결합한 고객사 맞춤형 AI 서비스 공급에 주력하고 있다. 향후 네이버클라우드와의 AI기술 분야 협력을 통해 생성형 AI 시장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며, 자사의 전문 클라우드 기술과 하이퍼클로바X 기술 융합에 대한 다양한 협력 방향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양사는 점차 확대되는 AI 분야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클래시스, CEO와 CFO 해외 IR서 ‘볼뉴머’ 성공 전략 홍보

클래시스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노무라증권 주관으로 개최되는 Asia Medical Beauty Corporate Day에 참석하여 해외 IR(투자설명회)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클래시스 대표이사는 이번 해외 IR을 통해 홍콩 소재 글로벌 금융기관 및 주요 투자자와 만나 클래시스의 글로벌 시장 강화 및 신제품 볼뉴머의 성공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이는 지난 6월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투자설명회에 이어 대표이사가 직접 주관하는 두 번째 해외IR이다. 클래시스는 CEO가 직접 국내외에서 IR을 대면으로 진행한 점 등을 통해 한국IR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이틀 동안, 싱가포르에서 약 12개 기관과 미팅을 가졌다. 코로나 이전에 진행되었던 해외IR과 비교하면, 대형 기관의 미팅 수요가 증가했다는 게 가장 큰 변화”라며, 해외 금융시장에서 클래시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음을 실감했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