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보호공단 조원규 지부장 등 직원, 도신스님 등, 정윤 이사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법무보호대상자와 지역주민에 대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보교류 및 상호협력 ▲문화향상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및 홍보 추진 ▲종사자 네트워크 및 처우개선을 위한 협의 등 상호 협력키로 했다.
조원규 지부장은 “법무보호대상자의 자립은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닌,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이루어져 나가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법무보호대상자의 원활한 자립을 기대한다”고 했다.
도신스님은 “법무보호대상자에게 적절한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하여 자립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윤 이사장은 “우리 기관에서도 소외된 법무보호대상자에 대한 나눔 문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 실현에 힘쓰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힘을 보탰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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