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은 명절 친인척 방문시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안전한 귀갓길을 조성하기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인형탈을 쓴 음주자가 응징당하는 퍼포먼스도 벌여 관심을 끌었다.
헌혈 행사는 혈액수급을 안정화 하고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직원들의 자발적 동참으로 이뤄졌다.
윤창식 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은 “공무원으로서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안전 운전을 실천하기를 바라며, 또한 혈액부족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해 헌혈에 적극 동참한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로 지역사회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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