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IT·전자·방송·게임

[IT이슈] 롯데시네마,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LOL 생중계 外

2023-09-26 23:13:22

[IT이슈] 롯데시네마,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LOL 생중계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복합문화공간 컬처스퀘어(Culture Square)를 지향하는 롯데시네마가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중계 스케줄을 공개했다.

이번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며 많은 팬들에게 기쁨을 안긴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준결승 및 결승전이 롯데시네마에서 상영 예정이다. 특히 초대 챔피언을 향한 도전을 시작하는 e스포츠 황제 페이커(Faker)의 출격에 많은 눈길이 쏠렸다. 페이커(Faker)는 10년 가까이 되는 기간 동안 최정상급 플레이를 보여주며 역대 최고의 LOL 선수로 여겨지고 있다. 그를 앞세운 대한민국 대표팀은 25일 첫 경기를 시작으로 28일 준결승을 무사히 통과하며 29일 결승의 승리를 거머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롯데시네마는 e스포츠 LOL 경기의 첫 아시안게임 승리를 함께 즐기기 위하여 중계권을 가지고 있는 SPOTV와 손잡고 상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스포츠 LOL의 첫 승리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경기 상영 일정은 9월 28일 준결승과 9월 29일에 결승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롯데시네마는 LOL 국가대표의 첫 금빛 사냥을 응원하고자 관람객 대상으로 달콤쫄깃육포 및 콜라를 제공하여 응원의 기쁨을 더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단, 롯데시네마는 LOL 경기의 준결승 및 결승은 대한민국 국가대표가 진출할 경우에만 상영된다고 전했다. 경기 예매와 일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롯데시네마 얼터콘텐츠팀 박세준 팀장은 “e스포츠는 극장의 대형 스크린과 풍부한 사운드로 관람하는 것이 박진감 넘치는 느낌으로 관람할 수 있어 이미 많은 팬들이 기다리는 얼터콘텐츠로 입증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여 색다른 콘텐츠를 많이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3M, 뉴욕 기후 주간에서 ‘넷 포지티브 워터’ 파일럿 프로그램 및 직접 공기 포집 기술 등 기후 혁신 솔루션 선보여

3M이 뉴욕 기후 주간(New York Climate Week)에 참석해 물 스트레스[1] 유역을 위한 협력 파일럿 프로그램과 직접 공기 포집(Direct Air Capture; 이하 DAC) 기술 등을 선보였다. 3M은 다양한 세션에 참석해 3M의 과학 기술이 어떻게 기후 혁신을 주도하고, 운영 성과를 개선했는지에 대해 공유했다.
게일 슐러(Gayle Schuellar) 3M 수석 부사장 겸 최고 지속가능성 책임자는 "3M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확장 가능한 기후 솔루션 제공한다는 중대한 과제를 마주하고 있다."라며 "뉴욕 기후 주간은 전 세계가 중대한 글로벌 문제 해결을 위한 과학 기반의 솔루션을 신속하게 구현하는 방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기후 전문가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고 전했다.

슐러 부사장은 지난 9월 20일(현지 시간) 열린 CEO 수자원 관리 책무: UNGA 기업 수자원 관리 행사에 참석, 물 복원 연합(Water Resilience Coalition; 이하 WRC)의 넷 포지티브 워터[2] 임팩트(Net Positive Water Impact; 이하 NPWI) 파일럿 프로그램에 대한 3M의 참여 여부를 논의했다. 3M은 지난 8월 세계 물 주간에 개최된 NPWI 파일럿 워크샵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가용성, 수질, 접근성이라는 세 가지 측면에서 프로그램 대상 유역의 물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WRC는 2024년 1월에 발표될 지침을 통해 전 세계 기업이 NPWI를 가장 적절하게 측정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메이슨캐피탈㈜ ISC 투자로 100% 넘는 수익

메이슨캐피탈㈜(대표이사 조재형)가 캑터스프라이빗에쿼티와 함께 2021년 110억원 규모로 결성한 메이슨캑터스혁신성장투자조합 1호는 반도체 테스트 솔루션 전문 제조업체인 코스닥상장사 ISC의 보통주와 교환사채를 인수했는데 지난 7월 SKC와 매각계약을 체결하여 9월말 계약 종결을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2년여만에 100%가 넘는 수익을 거두며 메이슨캐피탈㈜은 첫번째 결성한 조합부터 성공적으로 투자 회수를 하게 됐다.

메이슨캐피탈㈜는 2년전 캑터스바이아웃 6호 펀드로 주인이 바뀐 뒤, 기존 리스와 여신에 국한되었던 사업 부문을 신기술금융에 집중하면서 투자전문회사로 변모했고 이번에 첫 결실을 거두는 것이다. 특히 ISC의 성공 가능성을 확신하고 GP출자금 38억원을 넣으며 과감하게 투자했던 결과가 성과 보수를 포함하여 2배 이상의 수익을 거두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