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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아프리카TV, 23일 개막하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생중계 外

2023-09-19 20:17:05

[IT이슈] 아프리카TV, 23일 개막하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생중계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아프리카TV가 아시안게임을 3회 연속 생중계한다.

아프리카TV는 9월 23일(토)부터 10월 8일(일)까지 16일간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의 스포츠 축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생중계한다고 19일(화) 밝혔다. 아프리카TV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까지 3회 연속 아시안게임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하며, 스포츠 중계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5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사상 최다 선수인 45개국 1만3500여 명이 참여해 총 40개 종목에서 481개의 금메달을 두고 기량을 겨룬다. 한국은 39종목에 선수단 1100여 명이 참가하며, 금메달 최대 50개 이상 획득과 종합 순위 3위를 목표로 밝혔다.

아프리카TV는 19일(화) 오후 8시 30분 공식 개막 전 진행되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경기, 축구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 VS 쿠웨이트’전을 시작으로 대회 주요 경기 생중계와 하이라이트 VOD 서비스를 유저들에게 선보인다.

이밖에도 인기 종목인 야구는 물론 육상, 수영 등 기초 종목과 양궁, 태권도, 유도, 펜싱 등 효자 종목이 생중계될 예정이다. 특히,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대표팀은 '3연속' 금메달을,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4연속' 금빛 메달에 도전하고 있어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이번 대회에서는 e스포츠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만큼, e스포츠 팬들이 많은 아프리카TV에서 함께 소통하며 더 재미있는 경기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아프리카TV는 오랜 기간 e스포츠 리그 제작과 중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할 계획이다.
1인 미디어로 즐기는 스포츠 중계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아프리카TV BJ(Broadcasting Jockey, 1인 미디어 진행자)들의 생중계도 진행된다.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약 중인 '스포츠 전문가', '현직 해설 위원', '인기 스포츠 중계 BJ'의 개성 넘치는 다양한 중계가 준비돼 있으며, 아프리카TV에서 다양한 게임 콘텐츠로 활동하고 있는 ‘전·현직 프로게이머’와 ‘게임 BJ’의 e스포츠 중계도 진행돼 경기를 시청하는 스포츠 및 e스포츠 팬들에게 남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프리카TV에서 아시안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아프리카TV에서 진행되는 ‘아시안게임 공식 방송 시청 인증 이벤트’, ‘대한민국 대표팀 최종 순위 맞히기’, ‘최초 메달 종목 맞히기’ 등 풍성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서진시스템, 美 ESS‘포윈 에너지’에 800억 추가 공급계약

첨단산업 장비 및 부품 공급사 서진시스템(178320, 대표 전동규)이 19일 80,199,194,268원 금액의 신규 수주를 공시했다. 이는 서진시스템의 2022년 연간 매출액 대비 10.18% 규모로 계약 기간은 2024년 6월 24일까지다.

이번 공시한 공급 물량은 올해 신규로 확보한 거래선인 미국 소재의 글로벌 ESS 기업 포윈 에너지(Powin Energy)向으로, 지난 3월 약 1,290억 규모의 대규모 공급계약 이후 추가 수주를 진행한 것이라고 서진시스템 측은 밝혔다. 포윈 에너지는 플루언스와 테슬라에 이은 전 세계 ‘톱 ESS’ 기업으로 꼽히며 ESS의 제조부터 개발 및 운영까지 종합적으로 다룬다.

서진시스템 관계자는 "지난 3월 신규 계약 이후 포윈 에너지와는 장기적 협업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며 "미국의 자국 기업에 보조금 및 세제 혜택을 제공하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으로 인해 앞으로도 포윈 에너지측의 수요 증가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북아이피스-문저협, ‘2023 교육 출판 콘텐츠 이용 컨퍼런스’ 개최

북아이피스와 한국문학예술저작권협회 공동개최

저작권 걱정 없는 디지털 교재 플랫폼 쏠북을 운영하는 북아이피스(대표 윤미선)와 사단법인 한국문학예술저작권협회(이하 문저협)는 9월 14,15일 제주에서 ‘2023 교육 출판 콘텐츠 이용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북아이피스와 문저협이 공동 개최한 ‘2023 교육 출판 콘텐츠 이용 컨퍼런스’에는 최근 저작권과 창작자의 권리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문학예술저작권협회, 북아이피스에서 각각 교육 컨텐츠 관련 저작권 체계와 저작권 이용 권리 그리고 저작권 라이선싱에 대한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컨퍼런스에는 교육 콘텐츠의 생산·유통·출판을 주도하는 천재교육, 비상교육, YBM, EBS, NE능률, 지학사, 개념원리, 쎄듀, 길벗스쿨, 다락원, 이감 등 국내 출판기업의 관련 담당자가 참석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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