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부받은 쌀은 평소 성실히 준법생활을 하는 모범 보호관찰 대상자 2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철한 회장은 “현재 우리 지역사회가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더욱 힘을 내어 각자 삶터에서 열심히 생활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진우 소장은 “이번 추석명절을 맞아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우리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을 느끼고 향후에도 준법생활을 이어나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