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글로벌 헤어케어 브랜드 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스킨케어 브랜드 ‘디엘스킨’을 새롭게 론칭하고, ‘골드타치온’ 공법을 바탕으로 한 선크림 ‘골드타치온 UV 쉴드 트리플 아쿠아 선’을 출시했다.

디엘스킨은 ‘골드타치온’을 중심으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는 바이오 코스메틱 전문 기업이다. 디엘스킨 R&D 센터를 통해 건강한 피부를 위한 과학 기술을 자체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골드타치온 UV 쉴드 트리플 아쿠아 선’을 시작으로 ‘골드타치온’ 공법을 적용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신제품 ‘골드타치온 UV 쉴드 트리플 아쿠아 선’은 세계 최초 글루타치온과 금을 배합한 ‘골드타치온’ 공법을 활용한 선크림 제품이다. ‘골드타치온’은 디엘스킨이 카이스트 대학과 공동 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배합 기술로, 피부 미백 및 항산화 효능으로 잘 알려진 글루타치온에 금을 배합해 안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글루타치온 성분의 효과가 극대화돼 피부 주름 감소 및 탄력 개선 등 안티에이징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그 외에도 국내 최고의 임상기관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의 까다로운 품평과 임상으로 제품의 신뢰도를 더했다.

또한 이 제품은 SPF50+/PA++++로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준다. 특히 가볍고 촉촉한 수분 에센스 제형으로 피부에 빈틈없이 밀착되며, 선크림 사용 후 메이크업 시에도 들뜸 현상이 없어 보습이 필요한 가을, 겨울철에도 데일리 선크림으로 활용하기 용이하다. 오미자씨에서 추출한 특허 원료를 함유해 스킨케어용 화장품처럼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와 함께 디엘스킨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최대 54%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선착순 구입 고객 100명에게는 디엘스킨 ‘골드타치온 UV 쉴드 트리플 아쿠아 선’ 샘플(5매입)이 증정될 예정이다.

디엘스킨 마케팅팀 황진현 팀장은 “디엘스킨은 자체 개발한 ‘골드타치온’ 공법을 중심으로 일상 속 건강한 피부 관리를 돕는 스킨케어 브랜드”라며, “새롭게 선보이는 ‘골드타치온 UV 쉴드 트리플 아쿠아 선’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과 피부 보습 기능을 두루 갖춰 데일리 선크림으로 제격인 제품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어반드레스, 대구 동성로에 오프라인 매장 단독 오픈

㈜어드레스8(대표 이경원, 윤채영)이 전개하는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어반드레스’가 9월 8일, 대구 동성로에 단독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AK플라자 홍대점에 이은 두번째 오프라인 매장이자 어반드레스의 첫번째 단독 매장인 대구 동성로 매장은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공간 연출로 제품을 직관적으로 보고 쇼핑할 수 있도록 했으며, 포스트 모던 스틸 인테리어로 어반드레스만의 무드를 더했다.

새로운 매장에는 23 FW 컬렉션과 우먼 컬렉션은 물론 어반드레스의 인기 아이템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스웨트 라인은 탄탄한 조직감의 프리미엄 소재에 덤블 덴타 가공과 방축 가공, 발오 가공 등을 통해 세탁 후에도 원단의 수축이 적으며 컬러의 변색도 최소화 해 오래두고 입을 수 있어 실용적이다. 또한 Y2K 무드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23FW 컬렉션은 자유롭고 쿨한 감성이 느껴지는 페이그 레더 자켓과 데님 자켓, 오버 블레이저 등의 아우터와 니트류, 트랙탑, 핀턱 팬츠, 유틸리티 무드가 느껴지는 랩 스커트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구성했다.

◆충북도·증평군, 계룡건설과 산단 조성 협약…1천516억 규모

충북도와 증평군은 11일 증평3산업단지 조성사업 시행자인 계룡건설산업과 1천516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
계룡건설산업은 2028년까지 도안면 송정리 일원에 76만4천㎡(23만평) 규모의 산단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기업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투자규모 확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등에도 힘쓰기로 했다.

충북도와 증평군은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행정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