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창원보호관찰소(소장 김행석)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지부장 고규봉)는 9월 7일 법무보호사업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한 2자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에서 추진 중인 취업지원사업 등에 대한 보호관찰소의 협조를 요청했고, 창원보호관찰소는 보호관찰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와 재범방지를 위한 법무보호복지공단 사업의 다양한 지원을 요청했다.
또 보호관찰대상자의 성공적인 자립과 지역사회 범죄예방 활동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창원보호관찰소 김행석 소장은 “보호관찰대상자의 건전한 사회생활을 위해서는 다양한 지역사회의 안정적 지원이 필요하고, 그 중 법무보호복지공단의 지원은 대상자 재범방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앞으로 공단과 정기적으로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해 안전한 지역사회 건설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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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보호관찰소 김행석 소장은 “보호관찰대상자의 건전한 사회생활을 위해서는 다양한 지역사회의 안정적 지원이 필요하고, 그 중 법무보호복지공단의 지원은 대상자 재범방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앞으로 공단과 정기적으로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해 안전한 지역사회 건설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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