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혜자 A씨(80·남, 독거노인)는 “주거 공간에 버리지 못한 쓰레기와 생활용품이 쌓여 생활에 불편함이 컸는데, 준법지원센터 사회봉사자들의 도움으로 모두 해결되어 걱정을 덜었다. 도움을 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정지훈 책임관은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서 관할구청, 주민센터 등과 협력 체제를 지속적으로 유지·확대하여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는 국민(개인,단체)이 인터넷(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 또는 각 지역 준법지원센터(보호관찰소)에 전화나 방문으로 신청하면 심사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