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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대륙 ‘아침의 나라’ 9월 12일 출시 外

2023-08-29 17:51:17

[IT이슈]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대륙 ‘아침의 나라’ 9월 12일 출시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검은사막 모바일 모험가 행사 ‘2023 하이델 연회’에서 신규 대륙 ‘아침의 나라’를 9월 1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연회는 모험가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한국, 일본, 대만, 글로벌 서버 등 서비스 권역 전체 동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CM 에이든과 레이라, 파트너 스트리머 순냥이 참여해 각종 레크리에이션과 퀴즈쇼 등을 모험가와 함께 즐겼다.
김창욱 총괄실장과 안형규 게임디자인실 팀장이 ‘아침의 나라‘와 우사 각성 클래스 ‘초령’을 공개해 전세계 모험가들의 눈길을 끌었다.

아침의 나라는 원작 ‘검은사막’에서 큰 인기를 얻은 콘텐츠로 ‘마고리아 해역’ 너머 위치한 신규 대륙이다. 기존의 중세 판타지 배경에서 ‘조선’을 모티브로 제작된 가상의 국가로 넘어가 모험을 펼친다. 한국의 신화나 민담, 설화를 바탕으로 구성된 ‘이야기’ 도깨비, 구미호, 손각시 등 한국 판타지 속 존재들과 전래동화 등의 모험 요소들을 즐길 수 있다.

9월 12일 ‘우사‘ 각성 클래스 초령도 함께 업데이트된다. 초령은 한국 신화 속 저승인 ‘서천’에 있는 꽃밭의 힘을 가져다 쓰는 신규 클래스다. 저승의 힘을 두른 초령은 세필붓으로 명부에서 영혼을 불러내기도 하고 저승 꽃을 소환해서 지뢰처럼 활용해 시간차 공격을 할 수 있다.

연회를 통해 공개한 ▲가문 내 메인 캐릭터 장비 정보를 서브 캐릭터에 전이하는 ‘캐릭터 전이’ ▲빛의 가호 1단계 무료화 ▲가문 내 서브 캐릭터로 ‘토벌’을 진행할 수 있는 ‘토벌 파견‘ ▲흑정령/ 길드 의뢰를 3회에서 1회로 줄인 일일 의뢰 간소화 등은 오늘 업데이트됐다.
이외에도 대사막 사원 간소화, 거점전 리뉴얼, 신규 시즌, 검은돌 신전 리뉴얼을 예고했다.

◆시디즈,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퍼시스그룹의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가 한국e스포츠협회와의 공식 파트너십을 통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정하는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팀을 적극 후원한다.

오는 9월 23일부터 열리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첫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팀은 LOL(리그 오브 레전드), 피파 온라인4, 스트리트 파이터5,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4개 종목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이에 시디즈는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팀이 최상의 환경에서 최고의 게임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국가대표 게이밍 의자로서 ‘GC PRO’를 제공하고 선전을 기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

시디즈는 선수들의 훈련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e스포츠 국가대표 공식 연습센터에 프리미엄 게이밍 의자 GC PRO를 배치했으며, 배치된 GC PRO는 출정식 이후 본격적인 합숙에 들어가는 선수들이 게임 훈련 시 사용할 예정이다. GC PRO는 글로벌 e스포츠 기업 ‘젠지 이스포츠’와 4년간 협업해 완성한 프리미엄 게이밍 의자로, 높은 게임 몰입감을 선사하고 정교한 플레잉을 지원하는 스포츠 기어로서 게이머들의 든든한 우승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게임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플레이어와 함께하며 퍼포먼스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앉는 행태부터 팔 자세, 의자 디자인까지 디테일한 요소를 고려했다. 특히 GC PRO 좌판에 장착된 쿨링시트는 장시간 게임에 몰입하는 선수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디즈는 지난 28일 서울시청에서 개최된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 출정식에 GC PRO를 제공했으며,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 감독과 선수들이 GC PRO에 앉아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져 국가대표 게이밍 의자에 대한 관심을 모았다. 또한 초청객 150명을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해 선수들이 게임 훈련 시 사용하는 프리미엄 게이밍 의자 GC PRO를 증정했다.
◆광주교육청, 중고생 모두에게 스마트기기 지급…659억원 투입

광주시교육청은 지역 중고생 전원에게 스마트 기기를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교육청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까지 165개 중고교에 스마트기기 8만5천887대를 지급한다.

중학생에게 노트북이 지급되며 고교생은 태블릿PC가 지급될 예정이다.

소요 예산은 659억원이다.

스마트 기기는 대여 형식으로 지급되며 고교 졸업 때 반납해야 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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