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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아프리카TV, 게임 및 e스포츠 콘텐츠 신규 브랜드 ‘AF OPEN’ 런칭 外

2023-08-25 17:23:32

[IT이슈] 아프리카TV, 게임 및 e스포츠 콘텐츠 신규 브랜드 ‘AF OPEN’ 런칭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아프리카TV에서 새로운 게임·e스포츠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아프리카TV는 25일(금) 자사 게임·e스포츠 콘텐츠를 확대하고, BJ 및 유저들에게 보다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 브랜드 ‘AF OPEN’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AF OPEN’은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고 있는 BJ(Broadcast Jockey)뿐만 아니라 타 플랫폼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명 인플루언서도 참여할 수 있는 아프리카TV 오리지널 게임·e스포츠 브랜드다.
‘AF OPEN’은 각 플랫폼 별로 진행되었던 기존 콘텐츠들과는 달리, 인플루언서의 활동 플랫폼 제한없이 참여할 수 있어 새로운 조합과 다채로운 장면들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또한, e스포츠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게임, 이벤트 및 프로모션 등 아프리카TV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유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프리카TV ‘AF OPEN’의 첫 시작으로, 라이엇 게임즈의 ‘전략적 팀 전투(Teamfight Tactics, 이하 TFT)’로 진행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e스포츠 대회 ‘TFT 인비테이셔널’이 28일(월)과 29일(화) 양일간 펼쳐진다.

28일(월)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국내 선수 선발전’에는 ‘쪼해피롱’, ‘타요’ 등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고 있는 게임 BJ들과 ‘공대생 변승주’, ‘고라파동’, ‘포셔’, ‘정령왕’, ‘정동글’, ‘인섹’ 등 국내 유명 인플루언서 포함 총 8인이 참여한다. 경기는 총 4번 진행되며, 획득한 포인트를 합산해 상위 4인은 29일(화) 펼쳐지는 ‘국제 선수 초청전’에 진출하게 된다.

29일(화)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국제 선수 초청전’에는 태국의 ‘Bliss’와 ‘Vperpro’, 일본의 ‘Tept’, 라틴아메리카의 ‘Jupeson’ 등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이 합류해 전일 선발된 국내 대표 선수들과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는 14점을 득점한 후 1위를 기록하면 우승하는 ‘14점 체크메이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글로벌 게임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하는 대회인 만큼 우승을 향한 치열한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생중계 및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프리카TV AF OPEN 공식 방송국’과 참여 BJ들의 방송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AF OPEN’은 이번 ‘TFT 인비테이셔널’을 시작으로 리그오브레전드, 로스트아크, 피파 온라인, 메이플 스토리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클래시스, 슈링크 유니버스 아시아 앰배서더로 배우 고민시 선정

클래시스(214150, 대표이사 백승한)가 견조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하이푸(HIFU) 의료기기 슈링크 유니버스(해외명: 울트라포머 MPT)를 통해 본격적인 해외 시장 매출 확대에 나선다.

클래시스는 슈링크 유니버스의 새로운 아시아 앰배서더로 배우 고민시를 선정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에 클래시스는 슈링크 유니버스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고민시와 아시아 지역 내 K-뷰티 및 브랜드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을 만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3월 고민시는 넷플릭스 주연 작품과 다양한 영화를 통해 차세대 뷰티 패션 아이콘으로 떠오르면서 슈링크 유니버스 광고모델로 발탁되었다. 이에 클래시스는 고민시와 TVC로 ‘원하는대로 리프팅, 슈링크 유니버스’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고민시가 본인만의 세련된 모습을 다양한 작품 속에서 보여온 만큼 슈링크 유니버스의 앰버서더로써 브랜드가 가진 세련되고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를 잘 표현해줄 수 있는 배우라고 생각한다”며, “클래시스는 글로벌 에스테틱 의료기기 브랜드로서 새로운 앰버서더와 함께 아시아 주요 지역인 태국, 대만, 일본, 홍콩, 인도네시아 등의 국가들에게 K-뷰티를 선도하는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업루트컴퍼니, 제13기 기보벤처캠프 최종 선정

디지털 자산(가상자산) 적립식 구매 솔루션 '비트세이빙'을 운영하는 업루트컴퍼니(대표: 이장우)가 기술보증기금에서 주관하는 제13기 '기보벤처캠프(Kibo Venture CAMP)'에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기보벤처캠프는 기술보증기금이 그간 축적한 기술창업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 엑셀러레이터와 협력해 혁신적인 기술 기반 벤처·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술보증기금은 지난 6~7월 대한민국을 이끌 혁신 창업 기업 육성을 위해 제13기 기보벤처캠프 참여 기업을 모집했다. 선정기업은 기술보증기금의 보증·투자 등 금융지원과 컨설팅·기술이전 등 비금융지원의 종합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업루트컴퍼니는 지난해 1월부터 비트세이빙 서비스를 시작하며 주목받기 시작한 디지털 자산 스타트업이다. 디지털 자산에 대해 투기성 단기 투자를 지양하고 장기 투자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계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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