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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아프리카TV, 충북 괴산 수해 피해 가구에 구호 성금·물품 1억원 전달 外

2023-08-23 17:33:08

[IT이슈] 아프리카TV, 충북 괴산 수해 피해 가구에 구호 성금·물품 1억원 전달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아프리카TV가 수해 피해로 도움이 필요한 이재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구호 성금을 전달한다.

아프리카TV는 지난 장마철 폭우에 이어 이번 태풍 ‘카눈’ 피해를 본 충북 괴산군에 1억 원 상당의 구호 성금과 물품을 기부했다고 23일(수) 밝혔다. 괴산군은 지난달 장마철 집중호우로 막대한 홍수 피해가 발생한 곳으로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되기도 했다. 최근엔 태풍 카눈이 충북 지역에도 많은 비를 뿌리면서 농작물 등 수해 피해가 막심한 상황이다.
아프리카TV는 23일(수) 충북 괴산군청 청사에서 서수길 아프리카TV CBO(Chief BJ Officer)와 송인헌 괴산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호우 수해 복구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구호 성금 규모는 1억 원 상당으로, 수해 피해 가구의 재해구호 물품 지원과 지역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특히, 괴산군 수해 피해 이재민 225 가구에는 3,000만 원 상당의 전기밥솥을 후원한다.

아프리카TV 서수길 CBO는 이날 구호 성금 전달식에서 “7월 집중호우 피해가 가시기도 전, 태풍 카눈의 피해를 본 괴산 지역 수해 피해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을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동안 아프리카TV는 괴산군과 함께 지역 축제 및 농산물 홍보를 위한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 왔다. 지난 2021년부터 ‘괴산 고추 축제’를 비롯해 ‘괴산 김장 축제’, ‘괴산 대학찰옥수수 축제’ 등 괴산 지역의 특산물을 알리는 BJ(Broadcasting Jockey, 1인 미디어 진행자) 탐방대 콘텐츠를 진행하며 1인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편, 아프리카TV는 이달 말부터 다음 달 초까지 열리는 ‘괴산 고추 축제’에도 BJ 탐방대를 운영해 괴산 지역의 다양한 음식과 문화 체험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디펜스 워 : 타워 디펜스 게임’, 신규 마왕후보생 '벨리알' 추가

코스닥 등록 기업 ㈜썸에이지(코스닥 208640, 박홍서 대표)는 라운드투㈜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전략 디펜스 모바일 게임 ‘디펜스 워 : 타워 디펜스 게임’에 신규 캐릭터 ‘벨리알’을 추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전설 등급 마왕후보생 캐릭터 ‘벨리알’과 신규 보스 ‘타임 록’이 등장했다.

마계 최고의 권력자 중 하나인 ‘벨리알’은 아군 차일드를 지우고 스타(별) 숫자를 최대 3개까지 슬롯에 담아 입력된 숫자가 특정 값이 되면 위력을 대폭 상승시킨다.

슬롯에 담긴 숫자들은 동일한 홀수 및 짝수 값 등의 조합별로 공격 속도와 대미지, 치명타 확률을 단계별로 증가시키고 높은 숫자의 조합일수록 강한 버프가 적용된다.

게임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싹, 코스닥 증권신고서 제출

융합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 한싹(대표이사 이주도)이 22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한싹은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총 5,447,675주를 상장하며, 그중 1,500,000주를 공모 예정이다. 희망 공모가 범위는 8,900원 ~ 11,000원이다. 2023년 9월 8~14일 5일간 수요예측 후 19~20일에 걸쳐 일반투자자 청약을 진행할 예정으로, 상장 주관사는 KB증권이다.

30년 업력의 보안 선도기업 한싹은 최근 10년간 역성장 없이 꾸준히 연평균 22%대의 매출 성장을 이루어왔다. 2022년 연결 기준 매출액 219억, 순이익은 우리사주조합에 무상출연으로 비용 인식한 16.4억을 포함하면 38.4억 원(이익률 17.5%)으로 지속적 성장에 따른 탄탄한 재무구조도 갖추고 있다.

한싹은 국내 최초 인피니밴드 기술 특허를 보유하며 국내 망간자료전송 보안 솔루션을 출시하여 정보보안 3세대 기술을 선도하고 시장을 선점했다. 국내 탑티어 보안 솔루션 지위를 통해 기존의 온프레미스 IT환경과 클라우드 IT환경까지 모든 세대를 커버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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